2월 14일 발렌타인 데이 추천 선물 Top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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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정보망

2월 14일 발렌타인 데이 추천 선물 Top 5

by 바쁜일상쥔장 2023.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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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데이 받고 싶은 선물은?
2월14일 발렌타인데이 받고 싶은 선물은?

2월 14일은 발렌타인데이로 가족과 연인에게 기분좋은 줄 선물 고민에 빠진 이들이 많다. 발렌타인데이는 본래 여성이 남성에게 초콜릿을 선물하는 날로 알려졌다. 그러나 최근엔 성별에 관계없이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날로 변했다. 또 초콜릿이 아닌 특별한 선물을 건네는 경우도 많다. 

목차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하기 좋은 제품들을 소개한다. 일반적으로 발렌타인데이 선물의 대명사는 초콜릿이다. 초콜릿은 편의점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는 선물이다. 하지만 발렌타인데이가 기념일인 만큼 품질 좋은 수제 초콜릿을 선물해도 좋겠다. 하지만, 요즘 초콜릿 보다는 남성들이 발렌타인데이에 가장 받고 싶어하는 선물 1위는 태블릿 PC, 스마트폰 등 휴대용 스마트기기가 꼽혔다. 또 ▲의류·지갑·신발·가방 등 패션잡화(18.1%) ▲차량용 방향제, 스마트폰 거치대 등 차량용 액세서리(16.4%) ▲시계(9.8%) ▲초콜릿·케이크(7.6%) 등이 뒤를 이었다. 

    남친‧남편이 좋아하는 ‘IT기기’

    에어팟
    에어팟

    고가의 IT기기 선물이 부담스럽다면 선물용으로 적합한 제품들을 골라보자. 무선 이어폰은 최근 남성들 사이에서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애플의 ‘에어팟’, 삼성전자의 ‘기어 아이콘X’, 제이비랩 ‘JET5’ 등이 대표적이다. 이어폰 줄이 없어 활동이 자유롭다는 게 강점이다. 인공지능(AI) 스피커도 뜨고 있는 IT기기다. 현재 국내에서는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통신3사와 네이버, 카카오 등이 AI스피커를 선보이고 있다. 각 제조사별 디자인이나 통신사 할인혜택이 다르니 꼼꼼하게 비교해보는 것이 좋다. 

    초콜릿과 함께 달콤한 ‘향수’

    향수
    남성향수

    향수는 발렌타인데이에 초콜릿만큼이나 인기인 선물이다. 올리브영에 따르면 발렌타인데이를 앞둔 지난 1일부터 12일까지 남성 향수의 매출이 전년 대비 38% 증가했다. 특히 올해는 몽블랑, 구찌, 메르세데스 벤츠 등 상대적으로 가격대가 높은 브랜드 제품의 매출이 전년비 300% 가까이 급증했다. 또 파코라반 원밀리언, 캘빈클라인 원 골드 등 고급스러운 패키지를 입은 제품들도 매출이 150% 늘었다. 한편 향수를 고를 때는 첫 향과 잔향, 상대방의 이미지를 고려해야 한다. 또 겨울에는 온도와 습도가 낮고 일교차가 심하기 때문에 향이 쉽게 날아간다. 따라서 농도가 진한 머스크 혹은 우디 계열의 향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실용성 갑(甲) ‘화장품’

    화장품
    남성화장품

    실용성을 생각한다면 화장품이 제격이다. 남성 화장품은 스킨, 로션, 보습, 에센스, 자외선 차단 등 여러 가지 기능을 한 데 모아놓은 올인원 화장품이 단연 인기다. 올리브영에서는 남성 올인원 제품의 매출이 지난해 45% 신장하기도 했다. 

    커플 아이템으로도 좋은 ‘패션잡화’

    남성속옷
    남성속옷

    의류도 실용적인 선물로 인기다. 직장인에게 하나쯤은 꼭 필요한 셔츠나 슬랙스, 경량패딩조끼 등을 선물해보자. 또 넥타이나 벨트 같은 잡화 종류도 간단하지만 센스 있는 선물이 될 수 있다. 그러나 뭐니뭐니해도 밸런타인데이에는 속옷이 잘 팔린다. 비교적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실용성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외출복에 비해 취향을 타지 않는 것도 인기 비결이다. 남성들이 선호하는 속옷 브랜드 중 하나는 캘빈클라인이다. 엠포리오 아르마니 역시 편하고 깔끔하다. 나이대가 어린 편이라면 챔피온, 슈프림, 칼하트 등 스트리트 브랜드를 선물하길 추천한다. 만일 속옷 선물이 부담스럽다면 파자마도 좋다. 유니클로, 무인양품 등에서 파는 셔츠형 파자마는 커플 아이템으로도 인기다. 반면 남성이 여성에게 속옷을 선물하는 경우도 많다. 신세계백화점이 지난해 밸런타인데이 직전 2주간 매출을 분석한 결과, 여성 속옷 매출이 17.8% 늘어 연간 란제리 매출 신장률(1.6%)의 10배를 넘겼다. 특히 여성 속옷 매출은 평소 여성이 구매하는 비중이 80% 이상인 데 반해 이 기간 남성 매출 비중이 56.8%까지 치솟았다. 이뿐만이 아니다. 향수·명품·초콜릿 등 밸런타인데이 선물로 많이 찾는 품목 역시 이 기간 남성 소비자가 지갑을 열었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밸런타인데이 기간 남성 매출 비중이 연평균을 웃돌았다”며 “여성 속옷처럼 50% 이상의 비중까지는 아니었지만 명품·향수·초콜릿 모두 연간 전체 매출 중 남성 비율을 훨씬 웃돌았다”고 설명했다.

    여자친구한테 ‘액세서리’ 선물해볼까?

    반지
    반지

    발렌타인데이는 더 이상 남성들의 전유물이 아니다. 여자친구나 아내 선물을 챙기는 남성들이 늘고 있다. 이로 인해 각종 주얼리 브랜드에서도 여성들을 위한 밸런타인데이 선물을 내놓고 있다. 평소 염두에 뒀던 커플링을 선물하는 것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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